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
62년간 4명뿐…대통령 임명장 쓰는 '필경사' 뽑는다 2024-05-02 21:27:31
도맡고 있다. 제3대 필경사 김이중 전 사무관이 지난해 퇴직하면서다. 김 사무관은 앞서 예능 프로그램 '유퀴즈 온 더 블럭'에 출연하기도 했다. 인사처는 2022년 12월 필경사를 뽑으려다가 선발을 보류한 바 있다. 당시 21명이 지원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적격자를 찾지 못했다. 필경사의 자격 요건은...
'여야 합의' 강조해온 김진표…강성 친명 압박에 끝내 굴복 2024-05-02 19:05:07
‘김진표 재입당 반대’ 등의 글이 올라왔다. 김 의장은 그간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법안에 대해 끝까지 여야 합의를 요구하며 본회의 상정을 가능한 한 미뤘다. 하지만 민주당 안팎의 분위기에 밀려 22대 국회에서 국회의장에게 이 같은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이다. 유력 국회의장 후보들은 연일 선명성을 강조하는...
與 원내대표 '구인난' 속…3선 송석준, 출사표 던졌다 2024-05-02 19:03:54
4선의 김도읍 의원(부산 강서)이 선언을 번복할지도 관심이다. 김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지만, 부산 당선인을 중심으로 원내대표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. 단독 출마설로 논란이 됐던 이 의원은 “이런 자리에 관심 없는 사람”이라면서도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다.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...
'국힘 주류' 친윤의 사분오열…차기 당권 향방 미궁속으로 2024-05-02 19:02:11
왔다. 지난해 12월 김기현 대표 퇴진과 올 1월 윤·한(윤석열·한동훈) 갈등을 거치며 친윤의 결집력은 다시 한번 약해졌다. 배 의원이 김 전 대표 퇴진을 반대했지만 관철되지 않았고, 이용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격했을 때도 다른 친윤 의원들의 호응이 없었다. 여당 관계자는 “이철규 의원과 배 의원이...
"영어 시험 공부해야"…CJ가 점찍은 '17세 신동'의 근황 2024-05-02 18:51:56
골프 선수 크리스 김(17·잉글랜드·한국명 김동한)은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도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. 그는 불과 열일곱 살에 미국프로골프(PGA)투어에 데뷔했다. 2일(현지시간)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(파71)에서 막을 올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를 통해서다. 크리스 김은 CJ그룹이 영입한...
협치 걷어찬 민주, 국회 본회의서 '채상병 특검법' 단독 처리 2024-05-02 18:46:39
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요구했고, 김 의장이 이를 수용했다. 민주당은 자당 출신인 김 의장을 향해 “개××” “복당을 못 하게 해야 한다”며 특검법 상정을 압박해왔다. 여권은 이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현시점에서 특검 도입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.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본회의 종료...
김환기 작품, LG전자 'AI TV'로 재해석 2024-05-02 18:44:29
김환기를 뉴욕에 소개해 자랑스럽다”며 “공감지능(AI)으로 한층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예술가에게 창작 영감을, 고객에게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”고 말했다. 이와 함께 LG전자는 뉴욕한국문화원이 다음달 13일까지 문화원 개원 45주년 및 신청사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도 추상화 원작과 함께 LG...
"민희진, 올초 하이브에 전속계약 해지 요구" 2024-05-02 18:20:30
신모 부대표·김모 이사까지 3명이 의결권을 가지고 있어 민 대표가 장악한 상태다. 하지만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%를 보유한 터라 일방적인 의사 결정은 불가능하다. 하이브 측에서는 그동안 민 대표가 ‘풋옵션 행사를 통한 현금 확보→뉴진스 전속계약 해지로 어도어 기업 가치 하락 유도→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...
"SNS 빅데이터 살펴보면 뜨는 종목 보인다" 2024-05-02 18:05:08
강세인 종목이 더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.” 김성혁 더블유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(CIO·사진)는 지난 1일 “이 같은 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”이라며 “안정적 실적을 내는 업종을 눈여겨봐야 한다”고 말했다. 그는 1994년생으로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연소 CIO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. 김 CIO가 운용에 참여한...
제임스박 GC셀 대표 "美 FDA와 3분기에 이뮨셀엘씨 협의" [현장에서 만난 CEO] 2024-05-02 17:35:09
임상승인신청을 한국에서 상반기 안에 진행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.] 박 대표는 올해의 글로벌 시장 확장·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노력이 당장 영업이익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지만, 모멘텀이 충분한만큼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한국경제TV 김수진입니다. 영상취재: 김성오, 편집:권슬기, CG: 김 준